2025년1월17일(금요일) - 감귤
감귤을 모아 정물사진으로 담아보니 그런대로 보기 좋군요.
맛있기도 하지만 보기도 예쁨니다.
제주도에 감귤밭이 많이 조성되면서 우리도 감귤을 손쉽게 먹을수 있게 되었지요.
제주도근무를 위해 제주에 부임해 갔을때 기술부장도 큰 감귤농장을 소유하고 있었고
청소하는 아주머니 직원도 큰 감귤농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감땨는 철이되면 직원들 여럿이 감귤따기 봉사를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70년대 초반께, 미국을 처음 갔었는데, 슈퍼마겟에 산떠미처럼 쌓여있는 감귤과 바나나를 보고
감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만해도 감귤이랑 바나나, 고급 수입과일이었지요.
비싸서 함부로 많이 먹지 못한 귀한 과일이었드랬습니다.
집사람이 마트에 들렸다 오면서 한박스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몇개 골라서 식탁위에 올려놓고 자연광으로 사진에 담았습니다.
두어개는 쪼개서 먹어가면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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