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2년6월1일(수요일)- 수원 서호공원
6월1일입니다.
벌써 한해의 반이 지나가려합니다.
세월무정입니다.
오늘은 수원 서호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지하철1호선 (수원직전역) 화서역에서 가깝습니다.
한번 가봐야지 벼르다가 용기내어 일어섰습니다.
멀지않으면서도 접근이 용이하지않은듯 느껴지는 곳입니다.
차로 이동하기도 그렇고 전철로 접근하자니 그것도 마땅치않아서지요.
오늘은 전철을 택했습니다.
몇년전에 철새가 많이 온대서 한번 찾아갔었고 오늘은 두번째 방문이었습니다.
기대않고 갔는데도 가마우지들이 떼로 몰려 있네요.
새들은 기대치도않고 일상용으로 올림푸스에 14-150m(35m환산 28-300m)를 마운트하고 나서서
가깝게 당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새들이 많으니 좋군요.
새를 찍겠다는 생각으로, 한번 더 용기내어 일어서보면 어떨가 싶습니다.
'일어선다'는 표현은, 망설이다가 용기내어 일어서서 향해 가본다는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루믹스 G9에 라이카100ㅡ400m(35m환산(200--800m)를 마운트하고 가면
가마우지들을 조금은 더 가깝게 당길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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