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4월7일(목요일)- 세미원
세미원을 찾았습니다.
지난해 여름쯤 다녀갔을테고 해를 넘겨 다시 칮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연꽃을 찍겠다고 찾아왔릍 테고 오늘은 처제네 식구들과 만남의 장소로 찾아왔습니다.
역시 세미원은 연꽃이 무성하게 피는 여름이 제격이지 싶습니다.
봄꽃들이 피어있기는 하지만 그 봄꽃들은 세미원아니고도 어느 곳에서나 볼수있는 꽃들이니...
이곳저곳에서 공사들은 하고 있던데,,,아마도 여름 한 철, 연꽃피기를 준비하는 준비과정이지 싶었습니다.
수중다리를 만들어 놓았던 배들도 모두 땅위로 올려놓아 두물머리는 향하는 길이 끊겨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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