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4월12일(수요일) - 아미미술관
어제 개심사를 다녀오면서 당진에 있는 '아미미술관'도 함께 찾았습니다.
'아미미술관'은 폐교된 시골 초등학교를 미술가 몇분이 모여서 미술관으로 개발해서 재개관한 곳이지요.
일반 미술관과는 다르게 주로 설치쪽으로 장식을 해놓았는데 그것들이 아주 독특합니다.
그렇다보니, 일반 감상자들도 들리기는 합니다만 사진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습니다.
더욱이 인터넷에 가볼만한 곳으로 소개되는 곳들가운데 유기방농원, 개심사, 헤미읍성 등등과 멀지않아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찾는 합니다.
내 경우도, 서산rhk 당진쪽 출사를 나갈때면 빠지지않고 들립니다.
그렇다보니, 벌써 여러차례 방문을 하게 되는군요..
갈때마다 새롭습니다.
학교주변을 돌면서 때맞추어 피는 꽃도 잘 관리되고 있지만
교실과 복도릏 장식해 놓은 설치물들이 단순하면서도 특이로와 좋습니다.
사진에 담아놓고 보면 추상성과 함께 그럴사한 결과물을 만들어 주어 만족스럽기까지 하지요.
비도 잠깐 내렸고 구름이 낮아 어두운 날씨였지만 보는게 많아 즐겁게 사진에 담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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