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4월10일(월요일) - 먕동좌판
서울 명동입니다.
오래간만에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명동을 찾았습니다.
봄이 되고 코로나가 완화되고 관광객들어 늘어서 일까요?
명동이 많이 활발해젔더군요,
명동에서 호텔을 경영하는 친구에 따르면 한 90%정도 회복이 되었다고 하네요.
물론 호텔얘기이고 다른 상권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많이 활기로워진 모습은 맞습니다.
점심을 함께 하고 호텔로 돌아가 커피들을 마신후 명동거리로 나섰습니다.
좌판이 벌어지고 있군요.
3시부터 좌판이 벌어저서 야간시장으로 이어진다고 하네요.
코로나이전상태로 환원돤것인가 ? 기억이 없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워낙 좌판들을 단속하고했으니까 명동에 좌판과 야시장이 허용되고있었는지?
코로나이후 다시 상권을 회복시키기위해 야시장을 새롭게 개장한것인지?
호텔하는 친구구를 만나면 물어봐야겠습니다.
하여간, 좌판이 늘어선 명동거리 비좁게 사람들이 걸었습니다.
흥청대던 옛날의 명동을 보는듯해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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