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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2)-자연&일상

아들바위

by 鄭山 2021. 10. 24.

강릉 주문진항입니다.

인근에 '아들바위;라 부르는 바위가 있대서 찾아갔습니다.

'아들바위공원'이라 부르는군요.

예전에 자식이 없는 부부가 소원을 빌었더니 아들을 점지해주었다고요.

소문이 나서 자식을 바라는 부부들이 많이 찾아와 소원을 빌었답니다.

바위의 형상이 자식을 안고 있는 부인의 모습이라는데... 글쎄요.

햇빛의 광선 방향이 맞게 떨어지면 선명하게 모습을 드리운다는데...

찾아간 날이 광풍이 심했던 몹쓸 날씨였습니다.

좋은 광선이 비치는 날, 다시 찾아와 봤으면 싶은데...

그 광선의 방향이  절묘하게 맞는 시간이어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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