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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栮齋송이재閑談

뱀딸기

by 鄭山 2017. 6. 17.





시골 풀섶에 가면 뱀달기가 열려있어야 제격이지요.

그것도 먹거리라고 어렸을때 많이도 따먹었던 기억입니다.

뱀이 지나는 높이에 열었다고 뱀따기라고 했을가요?

아니면, 따먹다 보면 그 풀숲에 뱀이 있을지 모르니 주의하라고 뱀딸기라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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