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자사의성(有志者事意成)"이라고 했습니다.
"뜻이 있는 사람이라야 일을 이루어 낸다."라는 말이지요.
송나라 학자 '범엽(范曄)'의 말입니다.
구지 '범엽'의 말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너무나 당연한 말입니다.
뜻이 있어야 목표가 생이고 목표가 있어야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목표를 달성하기위해서는 먼저 뜻을 세우는 것입니다.
꼬 달성해내고야 말겠다는 신념을 갖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실천하겠다는 마음가짐이 바로 '뜻'입니다.
후회의 삶을 살고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꼭 그렇지만도 않은듯 싶습니다.
나이나 환경만을 탓하면서 시간을 흘려보내기만 했던 게 '나'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뒤늦게 후회해 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모두 뜻이 없었던 때문이었지요.
꼭 하고 싶었던 일이 있다면 미루지 말고 지금이라도 당장 뜻을 세우고 행동에 옮기는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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