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뜰안의 풀꽃은 아닙니다만 함께 싣습니다.
들안의 풀로 '고들빼기'가 살고 있는데 그 녀석과 아주 흡사해 구별이 어려운 풀꽃이기 때문입니다.
'씀바귀'입니다.
그 가운데 '흰 씀바귀'입니다.
동네에 600년 거목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물론 보호수지요.
그 뿌리 곁에 고들빼기곷이 한참이어서 들여다보니 고들빼기가 아니고 씀바귀였습니다.
고들빼기와 씀바귀는 꽃술에서 차이가 납니다.
고들빼기는 꽃잎과 같은 색의 꽃술이고 씀바귀는 검은색 꽃술입니다.
'Photo(3)-꽃 > photo(3-1)-뜰안의 풀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뜰안의 풀꽃(21-9)- 노란 씀바귀 (0) | 2021.05.02 |
---|---|
뜰안의 풀꽃(21-7)-흰제비꽃 (0) | 2021.04.25 |
뜰안의 풀꽃(21-6)-제비꽃 (0) | 2021.04.25 |
뜰안의 풀꽃(21-5)-주름잎 (0) | 2021.04.25 |
뜰안의 풀꽃(21-4)- 황새냉이 (0) | 2021.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