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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伴鷄-닭들

두번째 육추기

by 鄭山 2007. 5. 13.

  

첫번째 만들었던 육추기였읍니다.

지금은,  친지분댁  닭견학장에서  병아리들을 키워내며

어린이 대상 교육 보조자료로 쓰이고 있읍니다.

두개의 굴(통행문)로  병아리들이 들락이는게 참 예쁘답니다.

 

그댁으로 육추기를 시집보낸후 우리집 베란다의 병아리들은

종이Box에 전구를 넣은 간이 육추Box속에서 자랐읍니다.

 

다시 육추기를 만들기로 했읍니다.

소조류 날림장 규격으로 만들어서 베란대 새장정리대속에 고정시키로 방향을 잡았읍니다.

 

두번째 육추기입니다.

투박해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규격은 맞으니 그대로 사용할까 합니다.

 

 

이동성을 고려해서 세부분으로 구분해 만들었읍니다.

 

먼저 받침대에 보온Box를 올려 놓습니다.

 

이어서 운동장쪽도 올려 놓습니다.

 

보온Box쪽 문은 개폐식으로 했읍니다.

 

 

시골집에서 만들어 가지고 와서 서울집 아파트 베란다 새장정리대에 집어 넣었읍니다.

부화기도 새롭게 만들었으니 이제 병아리만 나와주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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