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자동차회사 클라이슬러가 최대 위기를 맞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위기의 클라이슬러를 구해낸 '리 아이아코카(Lee Iacocca)' 회장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지난 날에 무슨 걱정을 했는지, 작년 이맘때 고민거리가 무었이었는지 기억조차 못한다.
그러니까, 오늘 우리가 걱정하고 있는 것도 별것 아니다."
하늘이 무너질 것만 같은 절망도, 죽기전에는 끝날 것같지 않은 고통도
지금와서 다시 생각해 보면 그런 일을 가지고 왜 그렇게 고민을 했었나 싶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현실을 받아 드리고 매일매일 주어지는 하루를 열심히 사는 것이 최선의 길입니다.
오늘의 두통거리는 내일이면 기억조차 하지못할 사소한 일이 되고 말 것입니다.
지나가 버릴 두통거리에 얽매여 시간을 허비하기에는 우리 인생은 너무 짧습니다.
내일을 위해 의욕적으로 전진해 나가는 것이 오늘의 번잡함에서 벗어나는 해결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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