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 넝쿨이 세력을 확장중 입니다.
물론 다 커서 진한색 초록잎으로 담장을 덮으면 웬지 풍상을 격고 오래된 건물의 담같은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사진소재로는 이제 새롭게 뻗어나가는 새 잎, 새 줄기가 제격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집 담벼락을 타고 있지만,
가을이 되어 낙옆이 되고 줄기들만 남길때면,
번번히 걷어 내버려저 새 봄에 다시시작하곤 하는 녀석들입니다.
미안하지만, 그게 녀석들의 운명인걸 어쩝니까?
담쟁이 넝쿨이 세력을 확장중 입니다.
물론 다 커서 진한색 초록잎으로 담장을 덮으면 웬지 풍상을 격고 오래된 건물의 담같은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사진소재로는 이제 새롭게 뻗어나가는 새 잎, 새 줄기가 제격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집 담벼락을 타고 있지만,
가을이 되어 낙옆이 되고 줄기들만 남길때면,
번번히 걷어 내버려저 새 봄에 다시시작하곤 하는 녀석들입니다.
미안하지만, 그게 녀석들의 운명인걸 어쩝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