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시골에서 사용하던 닭장입니다.
저녁이면 녀석들이 모두 걷어올려 묶어놓은 문안으로 들어서고
주인이 걷어놓은 나무토막들을 풀어놓으면 문이 닫기게 되어 밤사이 몹쓸 놈들로부터의 침입을 막아 보호받게 되지요.
다음날 아침 주인이 나와서 다시 나무토막들을 걷어 올려 묶으면 후닥닥들 밖으로 튀어들 나옵니다.
얼기설기 엮어진 끝부분 틈사이로 아침녘이면 닭들이 내다볼 틈시아가 저렇겠다 싶어서
닭의 눈높이로 밖을 내다봅니다.
옛날 시골에서 사용하던 닭장입니다.
저녁이면 녀석들이 모두 걷어올려 묶어놓은 문안으로 들어서고
주인이 걷어놓은 나무토막들을 풀어놓으면 문이 닫기게 되어 밤사이 몹쓸 놈들로부터의 침입을 막아 보호받게 되지요.
다음날 아침 주인이 나와서 다시 나무토막들을 걷어 올려 묶으면 후닥닥들 밖으로 튀어들 나옵니다.
얼기설기 엮어진 끝부분 틈사이로 아침녘이면 닭들이 내다볼 틈시아가 저렇겠다 싶어서
닭의 눈높이로 밖을 내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