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성모성지를 다시 찾았습니다.
남양성지에도 단풍이 지고 있엇습니다.
성전 주변을 돌면서 몇장 사진을 담아 봅니다.
성전안에서 제대를 향해 섰습니다.
96년전에 파티마에 나타나셨다는 성모님상이 보이고
유리벽 넘어로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수난상이 보입니다.
방문할때 마다 성지조성공사로 환경이 바뀝니다.
이번에는 성지입구와 주자장이 새롭게 바뀌어 있습니다.
잔디가 식재된 넓은 야외 노천미사장과 그 전면에 콩크리트로 넓게 조성된 제대가 새롭습니다.
전에는 그 자리에 울창한 나무들이 심겨저 있었고 봄이면 꽃이 만발했던 장소였는데...
그 많던 거목들과 꽃나무들은 모두 어디로 옮겨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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