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세녀석, 이제 20여일 크더니 바깥출입도 합니다.
오늘은 제 집안을 들여다보니 한마리도 없어 깜짝 놀랐습니다.
찾아보니 제집하고 창살사이에들 끼어서 자고들 있습니다.
돌바닥인데...돌바닥이 조금은 시원했던 모양이지요.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출입문아랫쪽에 높은 판자를 대놓았는데...아예 치워버렸습니다.
들락날락 제 마음대로 할수있도록 해 주게요.
근데...곧 장마비가 북상한다는데... 녀석들 저리 나와서 살면 어쩌나 싶습니다.
근데, 알아서들 하겠지요.
비내리면 제집안으로 기어들어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