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천 단내카톨릭성지를 방문했는데 앞쪽으로 논이 보이는군ㅇㅅ.
이제 막 모내기를 끝낸듯 줄따라 선이 그어진게 참 아름답습니다.
옛날이는 품앗이라고해서 동내분들이 모두 나와서 함께 논에 모를 심었지요.
이제는 그런 풍속 모두 사라지고 모를 집는 농기게가 모판을 싣고 다니면 자동으로 모가 심깁니다.
기술이 발전해서 일 간단하게 힘들이지않고 끝낼수있어서 좋기는 한데
모두 함께 모여 노동요 불러가며 새참 즐기며 모심던 옛 풍경은 이제 추억이 되어버려 섭섭하군요.
'One Photo a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One Photo a day(278)- 반영 (0) | 2022.05.24 |
---|---|
One Photo a day(277)- 노출보정 (0) | 2022.05.23 |
One Photo a day(275)- 엄마 맘마줘 (0) | 2022.05.21 |
One Photo a day(274)- 시장선거 (0) | 2022.05.20 |
One Photo a day(273)- 숨어보기 (0) | 2022.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