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가 높아 세상에 널리 알려저서 유명해진것이 명물입니다.
근데, 그런 명물이 아니고 내게 명물인 것들이 있습니다.
추암해변의 명물들입니다.
추암해변이야 물론 촛대바위가 명물이지만 내게는 해당화와 다리밑 오리들도 명물입니다.
해당화는 때가 맞아야 보기는 하지만 그동안 내가 본 해당화들 가운데 가장 집단을 이루고 있읍니다.
다리밑 오리들은 어느 때나 보이지만 그 개체수가 늘었다 줄었다는 합니다.
이번에 본 개체수가 제일 많았습니다.
다리가 모퉁이에 오리 조형물들을 많이 세워놓은게 세롭게 보이던데,.,
해변 관리당국에서도 오리가 관광명물로 인식되고 있는 모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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