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촬영날자가지난해 3월7일이었습니다.
싹이 저만큼 오르려면 그 보다 며칠전에 땅을 뚫고 비집고 나오기 시작했겠지요.
오늘이 2월중순, 2월15일이니 보름정도후면 녀석들이 땅속에서 꿈질대기 시작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봄이 며칠 남지않았고 기다려 집니다.
우리집 뒷마당에서 제일 먼저 싹을 올리는 상사화잎의 싹입니다.
주변에 있는 초록색 잎들은 겨울을 씩씩하게 나는 바위취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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