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와 갈대, 자주 혼동을 합니다.
물론 서로 달라서 금방 그 차이를 알수있기는 하지만...
오산 물향기수목원에서 담은 이 녀석, 억새인듯 싶기는 한데
억세축제같은 곳에서 보는 하얀색 나플거리는 억새와는 또 달라서요.
검색해보니, '참억새'라고 나옵니다.
그럼 '억새'와는 또다른 억새의 아종인가? 아니면 좀더 익으면 흰색 나플거리는 억새가 되는 것인가?
세상에는 공부하고 배울게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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