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사과입니다.
평택농촌생태원을 들렸더니 그곳 광장에서 팔고있더군요.
시골집에 작은 애기사과나무가 한 그루 있었는데 처남이 개축을 하면서 베어버렸지요.
주렁주렁 잘도 열리기는 했는데 먹지는 못했습니다
시큼한 것이 사과맛이 아니었지요.
근데, 이 애기사과는 사과맛이 충분하게 나는군요.
식용으로 별도관리해서 잘 키워낸 모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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