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봉은사입구 작은 연못에 안치된 '포대화상'像입니다.
포대(布袋)화상은 당나라말의 전설적인 불승입니다.
항상 포대자루를 들고 다녀서 포대화상이 되었다구요.
배가 불룩나온게 특장입니다.
미륵보살의 현신으로 여겨지기도 해서 포대화상을 묘사한 불화나 불상을 만들고 복을 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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