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촌 정문을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장독대가 보이고 그 위로 능소화가 피어있습니다.
능소화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빛이 반사되어 꽃잎이 트미하고 잎들 또한 빛이 반사되어 엉망입니다.
광선이 낮시간 오후 1;00 , 최악의 광선이고 직사광선이기도 했지만 ,
그렇더라도 영 마음에 내키지않은 결과물입니다.
마음에 들지않은 사진을 올려놓고는 왜? 불만이냐고요?
뻔히 알면서도 악조건하에서 찍어놓고는 왜? 툴툴거리는가고요?
새로 구입한 니콘Zf가 만들어낸 첫 컷이기때문입니다.
더욱이나 첫컷이라면서, 신경쓰고 촬영치않고 마구잡이로 찍어 놓고는
결과물은 좋기만을 기다리는거, 내 잘못이고 실수이지요.
더구나 값싼 28mm단렌즈를 끼워놓고서 그것도 최악의 조건으로 찍어놓고는...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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