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앞서 영춘화가 꽃잎을 열었지요.
우리집 뒷마당 정워에서 금년 봄 제일먼저 꽃을 피웠습니다.
그래서 우리집 개화꽃 제1호라 했었지요.
복수초와 할미꽃이 뒤이어 꽃을 피워 놓았군요.
동시에 발견을 해놔서 어느놈이 앞서고 어느놈이 뒤섰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개화꽃 2호라 명명합니다.
다음은 아마도 개나리가 될듯 싶습니다.
서내개 봉오리가 꽃잎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진달래.
이제 뒷마당, 앞마당 정원이 꽃밭으로 뒤덮일 날이 멀지 않았군요,
'One Photo a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One Photo a day(594) - (개) 엄마를 기다리며 (0) | 2023.03.20 |
---|---|
One Photo a day(593) - 새우난초 (0) | 2023.03.20 |
one Photo a day(590) - 노루귀 (0) | 2023.03.16 |
One Photo a day(589) - 바오밥나무 (0) | 2023.03.16 |
One Photo a day(588) - 알락오리 (0) | 2023.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