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박물관 입구에 세워저 있는 장승들입니다.
장승하면 당연히 그리고 의례히 나무기둥에 조각해서 새우는데 이곳 박물관은 질감이 다릅니다.
시맨트나 인조석으로 성형해서 만든 장승에 나무색갈을 덧칠한듯 보입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의문이 생깁니다.
나무장승이면 세월이 지나 부식되게 되고 그때가 되면 새로 교체해서 세워야되겠지요.
그러니 영구적으로 시멘트나 인조석 제품이 좋겠지요.
근데... 박물관인데...박물관이면 실제품이 전시되어야하는 곳인데....
글쎄요....
형상재현품도 형상인식용으로 인정해줄수도 있을듯 싶구요.
보물같은 중요한 것일 경우, 현품은 보관창고에 보관하고 모조품으로 전시하는 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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