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광에 비친 오리와 오리가 만들어낸 파장의 무늬가 멋져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언덕에는 내린 눈이 아직 녹지않고 쌓여있네요.
'흰뺨검둥오리'입니다.
녀석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오리의 대표격입니다.
우리나라 하천이나 호수가에서 가장 흔하게 볼수있는 녀석들이기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전국에서 흔하게 번식하는 여름오리이자 텃새입니다.
겨울에는 북녘의 번식집단이 내려와서 함께 겨울울 나다보나가 더욱 흔하게 볼수있습니다.
녀석들은 동아시아의 한국, 아무르, 사할린 남부, 중국등지에서 번식을 하고 번식지의 남쪽에서 겨울을 납니다.
여러마리가 함께 있었는데 두 마리가 붙어다녀서 두마리만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쌍인지도 모르지요.
민속촌을 흐르는 '지곡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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