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吉祥寺 입니다.
極樂殿 앞뜰에 앉아계신 돌부처입니다.
큰 두상에 작은 몹집입니다.
표정이 인자하다고 표현해야되는데...눈을 아래로 깔고있는 아즘마의 재미있는 표정을 닮았습니다.
무릎을 포개고 앉아있는데 도포자락을 비집고 나온 발가락들이 앙증 맞구요.
보고있으면 절로 미소를 머금게하고 마음이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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