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멋쟁이나비'입니다.
날개깃 문양이 아름다워서 '멋쟁이' 라는 이름이 붙지않았을까요?
귀하게 맞나는 녀석입니다.
금년들어 세번째 맞남입니다.
첫번째는 집 뒷뜰 꽃밭에서, 두번째는 영종도 '씨싸이드파크' 꽃밭에서 그리고 오늘은, '청남대'에섭니다.
가을이 늦었는데도 날개가 상처없이 깨끗합니다.
아마도 늦게 세상에 나온 모양이지요?
소국이 화분에 담긴채 길가에 줄지어 놓여진것이 아름다워 보여서
접근해서 가깝게 찍어봐야지하고 카메라 렌즈를 꽃가까이 들이대고있었습니다.
갑자기 렌즈앞에 무엇인가 내려앉는게 있었습니다.
'나 찍어주세요!.' 하는듯 카메라 렌즈초점거리안으로 내려 앉았습니다.
편하게 카매라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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