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궁궐이나 민속촌같은 곳을 가면 한국의 전통복식을 갖춰입인 외국인들을 많이 봅니다.
내국인들도 많구요.
오늘의 사진은 민속촌입니다.
전통복식을 한 한국인 여인과 외국여인 2사람. 한 팀이구요.
그리고 딸의 안내를 받고있는 엄마와 아빠입니다. 다른 팀입니다.
그런데, 한복이 맞습니까?
흔히 개량한복이라고들 표현하던데 그게 한복이 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중국 소수민족들의 전통복장이 원색으로 요란랍니다.
외국인들 눈에는 우리네 전통복장이라고 빌려 입고있는 옷들이
혹시 중국 소수민족의 복장들과 확실하게 구별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