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들만 색갈을 붉그스레 바꾸고 있는게 아니라 사과도 역시 색갈을 바꾸고 있습니다.
사과도 익어가고 있는거지요,
어제 정선군 임계길을 달리다가 길가에서 사과를 팔고있는 농장이 있어 멈췄습니다.
농장이니 당연하겠지만 엄청나게 많은 사과들이 매달려 익어가고 있었습니다.
'정선사과'가 유명한 모양이지요?
'정선사과'라 크게 써놓았더군요.
당도가 무척 높았습니다.
듬뿍 사서 차에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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