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솔버베나'라는 이름의 꽃이야요.
어제, 일요일, 이촌의 어농성지를 다녀오다가 고속도로 정체가 길어저서 양지IC에서 내렸습니다.
로칼로 오다가 꽃집비닐하우스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차를 세웠습니다.
예뻐서 들였습니다.
손톱만한 꽃들이 모여서 바글바글 피어있습니다.
'파라솔버베나'라는 이름이라고요.
처음 보는 꽃이고 얼마나 오래 피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예뻐서 샀습니다.
꽃집 여사장왈 월동이 된다는데...글쎄요?
화초가꾸기는 1년을 기다려야한다던데 그 말이 맞겠습니다.
'One Photo a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One Photo a day(286)- 내 그림자 (0) | 2022.06.01 |
---|---|
One Photo a day(285)- 단풍씨앗 (0) | 2022.06.01 |
One Photo a day(283)- 십자가군 (0) | 2022.05.29 |
One Photo a day(282)- 빈 자전거 (0) | 2022.05.28 |
One Photo a day(281)- 걸이장식 (0) | 2022.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