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시절, 조선은행 본점건물이었습니다.
1950년 5월 대한민국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설립되면서 본점건물로 사용되었었지요.
지금은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으로 사용되고있습니다.
번잡한 도로와 자동차들, 그리고 주변의 근대적인 건축물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일제의 잔재라며 한때는 철거될뻔도 했지만 근대시대의 건축물로서 남겨야한다는 여론이 높아 살아남아 있습니다.
남대문시장을 들렸다가 친구들과의 점심약속으로 먕동족으로 이동하면서 촬영했습니다.
옛날 동화백화점, 지금은 신세계백화점 건너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