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 한켠에 지난 가을에 영글었던 꽈리가 떨어저있습니다.
겨울을 지내며 껍질이 삮아 구멍들이 듬성듬성 뚤려있군요.
주어다 마크로촬영을 해보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올림푸스 EM-1에 60mm마크로렌즈를 물렸습니다.
재미있습니다.
다시 나가서 나뭇잎과 겨울을 지내며 얼어붙어있는 상추를 뽑아왔습니다.
마크로촬영 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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