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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피에타

by 鄭山 2020. 1. 6.




수원 원천동성당의 '피애타' 입니다.

성모 마리아가 죽운 예수를 안고 비탄에 잠겨있는 모습입니다.

어머니가 죽은 자식을 무릎위에 얹어 어깨를 받치고 가슴에 꺼안은 모습은

사람이 가장 소중한 것을 안고있는 형상으로

'자비를 베푸소서'라는 뜻의 이테리어 '피에타Pieta'를 형상화한 모습이라고 합니다.

'피에타상'의 원본은 바티칸 의 성베드로 대성전에 모셔저 있지요.

미켈란젤로의 3대 조각자품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여늬 성당들이 성모상을 모시는데 원천동성당은 '피에타'를 모셨군요.

여늬 성당들이 성모상앞에 놓아놓는  촛불봉헌대도 그 앞에 놓여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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