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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2)-자연&일상

폐가

by 鄭山 2019. 9. 18.



우리짚 옆으로 오래전부터 사람이 살고있지않은 폐가가 한 채 있습니다.

창문에는 빗장이 채워저있고 여름철이면 넝쿨식물들이 자라서 집을 덮습니다.

겨울이면 넝쿨잎들이 모두 떨어지고 앙상하게 줄기만 붙어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이면 어둡고 침침합니다.

그 모든게 사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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