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율동공원입니다.
호수따라 한바퀴를 인도를 따라 것는데 난간 가깝게 천둥오리 한마리가 닥아섭니다.
너무 가갑게 닥아서니 오히려 당황스럽습니다.
적정노출이니 구도니...챙겨볼 시간없이 난간사이로 카메라를 들이밀어 녀석을 담습니다.
오리가 이처럼 사람가가이 닥아서는 거 처음입니다.
아무래도 사람왕래가 많은 호수공원에 기거하는 녀석이라 사람들이 해치지않는다는 것을 이미 학습해 놓은 모양이지요?
얼굴 한번 보여주고는 뒤뚱이며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