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광장 한켠에 주차되어있는 자전거 입니다.
문화센터에 자주 가는데 갈대마다 그곳에 저렇게 세워저 있는 것을 봅니다.
끝나고 나오다 보면 어떤때는 그 자리에 매어저 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붙밖이는 아닌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직원이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는 자전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자주 저 자리에서 저 자전거가 발견되다보니
저 자리가 저 자전거의 주차장이겠고
주차장 자리로 제격인듯 싶습니다.
그런데, 바퀴도 크고 여늬 자전거와는 다르게 아주 튼튼한 녀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