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종류입니다.
이기종류가 10,000가지보다 훨씬 많대니... 그 가운데 이 녀석 이름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naver로 검색을 해보니 비슷한 걸로 '솔이끼' 라는것이 있던데 이놈이 그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줄기가 길고 잎이 뻣뻣한 당이끼,, 대체로 나무가 우거진 지역에서 다발을 이루며 자란다.
긴자루가 홀시주머니를 지지한다."이렇게 설명해 놓았던데...
나무가 우거진 지역은 아니고 그늘진(습기찬) 곳 그리고 고목의 응달진 곳들에서 많이 발견되던데요.
하도 작아서 망원렌즈로 당겨서 잡았습니다.
사찰에서 '우담바라'라고해서 기적의 꽃이라고 하는 녀석과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우담바라'는 풀잠자리의 알이라고 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