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조형물

 

 

용인시청 건물을 향해서 오른쪽에 세워진 상징 조형물입니다.

역동적인 두개의 타원형 철제물이 하늘로 향해 힘차게 솓구처 있습니다.

 

 

'아름다운 미래'라는 제목의 현대적 조각품 입니다.

여류조각가 변숙경님의 작품이고 2006년 6월에 세워진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침 작품설명 명판이 있어 함께 올립니다.

 

변숙경님의 조각작품, 이천시청에도 가면 있습니다.

이천시청 상징조형물도 바로 이분의 작품입니다.

그리고 공주3.1독립만세운동 기념탑도 이분의 작품이구요.

작업실이 있는 안성쪽에 가면 여러곳에서 이분의 작품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안성시청, 안성시도로공원, 롯데마트등에도 이분의 작품이 있습니다.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계시는 중진 조각가이시지요.

 

 

시청건물 왼편에 시의회건물이 있군요.

그 앞쪽으로 또다른 조형물이 있네요.

 

 

 

 

용인시청입니다.

건축당시, 지방자치단체들이 청사들을 너무 크게 건축들 한다는 어느 일간지의 비판기사속에

그 대표적인 청사로 예시 되었던 건물이 바로 이 용인시청 건물 이었습니다만....

그러나, 지어놓고 나니 좋네요. 아주 잘 지어 젔습니다.

서울시청이 청사 건물을 짓지 못해 오랜동안 고생하고 있는데 반해서

넓고 웅장한 그리고 현대적인 청사를 이처럼 완성시켜 놓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일을 보고 있는게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시청만 들어와 있는게 아니군요.

 청소년시설, 노인시설, 보건소 등 복지시설들을 포함해서 문화예술원 등이 함께  들어와있는

이른바 행정, 복지,문화예술의 종합타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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