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의 요당리 성지입니다.
대성당과 소성당이 있지요.
소성당에서 미사를 갖었습니다.
제대 중앙벽면의 십자가 고상이 여늬 모습과 다릅니다.
자주 보아오던 예수고상을 작가적 관점에서 재해석을 한 것일까요?
새롭게 조성되는 성당에서는 전통적인 예수고상 대신 새롭게 추상화된 고상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전통을 고수하는 것도 물론 좋지만 전통의 재해석도 신선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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