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병산서원의 '만대루(晩對樓)' 입니다.
만대루는 휴식과 강학의 복합공간입니다.
200여명을 수용하고도 남는다는 누각.
휘어진 모습 그대로 서있는 나무기둥들과 자연그대로의 주춧돌,
커다란 통나무를 그대로 깍아만든 계단하며
자연이 고스란이 남아 숨쉬고 있습니다.
아무런 채색없이 그대로인 나무결들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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