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홍꽃술

 

 

 

8월달로 접어들면서 백일홍꽃들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시골집 4그루의 백일홍이 모두 빨갛게 꽃을 피웠습니다.

한그루 백일홍은 오래전부터 자리하고 있는 거목이고 나머지 3그루는 새롭게 심은지 10년 안짝의 싱싱한 나무들입니다.

기인 날들 꽃을 피워진다고 해서 흔히들 '백일홍'이라고 부르지요?

원래의 나무 이름이 '배롱나무' 이이까 '배롱나누꽃'이 맞겠습니다.

빨간색 꽃들이 뭉처피어있어 그저 예쁜 빨간색 꽃이려니 싶지만 가깝게 들여다 보면 노란색 꽃술이 참 예쁨니다.

그래서 오늘은 105mm 마크로렌즈로 가깝게 꽃술을 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