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가 3월22일, 90일째가 되었습니다.
세상에 나온지 석달째라는 이야기지요.
80일째 찍어 놓은 모습과 크게 다를바 없는듯 싶은데... 그래도 좀 컸겠죠?
사람들은 100일이면 잔치들을 하는데.... '마루'녀석도 100일이면 무엇을 해줄까요?
개는 아무래도 특식이 좋겠지요?
특식이면 무엇을 준비해 주어야하나? 고민해 보아야 겠네요.
90일째 이런 모습 저런 모습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먼저 서있는 모습입니다.
하도 움직이고 돌아다녀서 서있는 포즈는 잡기가 쉽지 않네요.
이어서 앉아있는 모습입니다.
아직 어린 강아지의 일과는 먹고 자고 노는 것이겠지요?
다음은 자는 모습 한 보지요.
이어서 노는 모습입니다.
작난하고 놀려면 친구가 있어야 겠지요?
그리고 끝으로 얼굴 근접사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