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로마을의 성모상(3)

 

 

 

'아룩의 집'입니다.

노약자(老弱者)숙소 라고 쓰여저 있습니다.

 

'가르멜산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상'입니다.

12세기 몇몇 은둔자들이 갈릴레아의 가르멜산에 올라 성모마리아를 보호성인으로 삼고

종교적 명상에 전념키위해 '가르멜 수도회'를 세웁니다.

그중 한분인 성 시몬 스토크는

깊은 명상에 잠겨 있을때 성모마리아가 발현해서 영원한 구원의 약속과 함께

갈색 두건을 주시는 놀라운 기적을 체험했다구요.

이에 이날 7월6일를 기념일로 정하고 성모 마리아의 발현을 기념하기 시작을 했답니다.

가르멜수도회의 가장 큰 대축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