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에 내려가서 새식구 '산호'를 데려왔습니다.
3월10일 월요일입니다.
그러니까 '산호'가 '대천견사'에서 '옥포'의 아들로 태어난지 두달되던 날이되겠네요.
'마루'녀석과 대면을 시키니 처음에는 서로 경계하고 싸우더니 이내 친해지네요.
비록 숫놈이기는 해도 17일 늦게 태어낳고 또 이곳은 그동안 '마루'의 영역이었다보니까
암놈인 '마루'가 일단 서열다툼에서 우위를 잡네요.
산호는 아래 깔려서 엄살을 크게 부리구요. 얼마쯤지나면 서열이 바뀔까...
새식구 '산호'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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