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을 쌓고 시멘트를 바른 돌담에 개나리가 피었습니다.
누가 심어서 꽃피운게 아니고 자연스럽게 씨앗이 내려 저 혼자 꽃을 피운 것입니다.
산속 바위틈사이에 자리잡은 소나무는 가끔 보아 온터라 새로울 것이 없는데
인공 돌담에 뿌리 내리고 꽃을 피운 개나리는 처음 인듯 싶어 카메라 앵글에 담았습니다.
충북 당진소재 캐토릭 솔뫼성지 입니다.
'Photo(3)-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약 (0) | 2012.06.03 |
---|---|
우리집에도 피어있는데... (0) | 2012.06.03 |
머금음-목련꽃망울 (0) | 2011.04.10 |
문인화 (0) | 2011.04.10 |
예쁜꽃들 (0) | 2009.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