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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栮齋송이재閑談

늦은 철죽

by 鄭山 2017. 6. 11.




철죽, 철죽 모두 꽃이 떨어지고없는데

유독 아직 꽃을 피우고 있는 녀석이 있습니다.

남과 같이 피는 것보다 혼자 떨어저 늦게 피디보니 사랑을 더 받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강렬한 색상은 아니어도 은은한 색상이다 보니 나름대로 기품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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