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춘양원의 능소화 입니다.
매년 한번식 곷을 피우다보니 매년 이맘대면 의례히 한번 이곳 블로그에 오릅니다.
이곳 '백루헌'의 능소화는 여러나무라서 이곳저곳 많이도 피는데 시골집에는 이 녀석이 유일합니다.
모두 부리는 같은데 위치에 다라 다른지 시골집 이 녀석은 색상이 조금 더 연한 것이 시골 능소화같습니다.
시골 능소화라 표현을 했는데...
가끔 사진으러 보는 경상도쪽 양반집 흙담에 어울어진 능소화 색갈과 비슷해서 하는 말입니다.
이곳 '백루헌'의 능소화는 조금 붉은색끼가 진한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