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친뒤의 풀섶입니다.
작은 나비 두마리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풀잎에 내려앉아 날개를 말리고 있습니다.
앞선 놈은 '남방부전나비' 이고, 뒤선놈은 '큰주황부전나비' 입니다,
두놈 모두 엄지손가락 손톱만한 크기이니 나비치고는 작은 녀석들이지요,
비가 쏟아저 내릴때는 잎뒤로 숨어 매달려 비그치기를 기다렸다가
비가 그치면 잎으로 날아올라 날개를 말립니다.
그리고, '꿀'찾아 가야죠.
비 그친뒤의 풀섶입니다.
작은 나비 두마리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풀잎에 내려앉아 날개를 말리고 있습니다.
앞선 놈은 '남방부전나비' 이고, 뒤선놈은 '큰주황부전나비' 입니다,
두놈 모두 엄지손가락 손톱만한 크기이니 나비치고는 작은 녀석들이지요,
비가 쏟아저 내릴때는 잎뒤로 숨어 매달려 비그치기를 기다렸다가
비가 그치면 잎으로 날아올라 날개를 말립니다.
그리고, '꿀'찾아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