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NIKON 1V2 를 꺼내서 비온뒤 꽃들을 담았습니다.
뒷뜰의 자목련과 진달래 입니다.
물방울이 얹어저 있어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90406V2-DSC985
위 두사진은 카메라가 선택한 흐린 날 적정노출입니다.
아래사진은 좀더 화사한 색감을 얻기위해 -1노출보정을 했습니다.
겨우1인치 센서를 탑재했다고해서 센서가 없다고' Sensorless미러리스카메라'라고 혹평을 받았던
NIKON의 미러리스 카메라 '1V2'입니다.
그런데, 번번히 느끼는 바지만 대형인화를 하지않을 바에야 Monitor상에서 이 정도면 훌륭한 그리고 충분한 화질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것도 화질이 떨어지리라고 판단들하는 고배율줌렌즈 10-100mm렌즈를 사용했습니다.
35mm로 환산하면 27-275mm가 됩니다.
작고 가볍고 디자인 잘 빠진 미러리스 카메라, 참 좋아하는 카메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