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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기구(祈求)

by 鄭山 2017. 1. 3.



수원 정자동 주교좌성당 성전문을 조용이 밀고 들어섰더니

깜깜한 속에 한 여자분이 기도를 올리고 있더군요.

월요일이어서 모든 성당이 휴무인 상태라 마음편히 들어섰다가

잠시 호흡을 가다듬었습니다.

방해되지않게 조용히 접근해서 뒷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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